생리컵을 착용하고 외출시 길게는 12시간, 짧으면 2시간 만에 교체를 해야하는데 당연히 망설여진다. 집에서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외부에서는 더 어렵게 느껴질터. 손쉽고 성공률 높은 교체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보틀 활용 300미리 정도 되는 투명한 보틀에 물을 넣어 세척에 활용할 수 있다. 보틀의 2/3정도 물을 넣어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생리컵을 제거한다. 혈은 변기에 버리고 생리컵은 가져간 물이 들어있는 보틀에 넣고 뚜껑을 닫고 가볍게 흔든다. 쉐킷쉐킷. 그럼 자연스레 생리컵에 묻은 혈이 가볍게 물에 씻기게 되고 뚜껑을 열어 컵만 빼서 다시 착용하면 된다. 외부에서도 나름 깔끔하게 세척 후 교체하는 방법이라 추천한다. 2. 여분의 생리컵 준비 너무 간단하게도 교체할 수 있는 여..